그림연습2 2020년 5월까지 화실에서 그린 그림들 2020년 들어서 갑자기 코로나 사태가 터져서 모임활동을 하기가 쉽지 않아졌습니다. 그래도 아예 안할수는 없고, 가장 심했던 2~3월 정도를 제외하고 어쨌든 그림은 그렸습니다. 화실에서도 마스크를 쓰고, 서로 거리도 두고, 손소독제도 비치하셨다는게 화실에서도 코로나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 모습입니다. 12월에 완성한 그림입니다. 풀이 많은 그림이였는데, 왼쪽에 풀이 많은 부분을 많이 뭉개버렸습니다. 수면과 앞에 있는 풀 등에 이것저것 시험을 해봤던 그림입니다. 매번 풍경만 그렸으니 정물연습을 해보자고 해서 그린 꽃과 풀 그림입니다. 세 개의 다른 그림을 한 곳에 몰아넣었습니다. 명암을 주기 위하여 그라데이션을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오른쪽의 장미의 색을 좀 탁하게 해서 아랫쪽이 시든듯한 느낌이 드는것 빼.. 2020. 5. 18. 11월 화실 그림 정산 어느새 12월이 되었습니다. 10월은 출장과 기타 가정사로 화실을 너무 많이 빠져서 그린 그림이 없네요. 때문에 생략하고 11월로 넘어갑시다. 정물화 연습으로 그린 그림입니다. 맨날 풍경화로 그리다가 정물화를 그리려니 힘드네요. 자꾸 맘에 안들어서 수정하다보니 캔도 틀어지고 난리났네요. 이것도 연습용으로 그린 그림입니다. 절구같이 생긴 나무통 3개가 원통형이라 명암 넣느라 힘들었네요. 이렇게 놓고 보니 11월은 대체로 연습그림만 그렸네요. 12월은 송년회랑 있으니 그릴 시간이 없을듯합니다...만 최대한 열심히 해봐야죠. 2019.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