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1 모니터 교체 - 한성 ULTRON 2460G 리얼 144 게이밍 모니터 ※ 본 글은 기기알못이 쓰는 개봉기입니다. 자세한 스펙이나 정확한 분석은 없고, 애매한 체감 표현들이 가득합니다. ※ 자꾸 한성컴퓨터 제품을 사고 있지만, 직원도 아니고, 광고비도 받지 않았습니다. 삼촌에게 받은 LG 모니터를 오랫동안 사용하다가 슬슬 144Hz의 힘을 느끼고 싶어서 모니터를 질렀습니다. 모니터를 바꾸기 꺼렸던 이유는 일단 중요성을 느끼지 못한 것이 첫번째 이유고, 두번째 이유는 현재 쓰고 있는 노트북이 그 144Hz의 성능을 낼 수 있을지가 의문이였습니다. 예상대로 최신 게임에서는 144프레임이상은 뽑아내지 못했지만, 실제로 모니터를 써보니 기존의 60Hz 모니터와는 다른 느낌이였습니다. 이하 접은 글은 개봉기입니다. 더보기 한성컴퓨터의 물건들은 항상 비슷하네요. 커다란 일자형 에어쿠션.. 2020. 1. 29. 11월 화실 그림 정산 어느새 12월이 되었습니다. 10월은 출장과 기타 가정사로 화실을 너무 많이 빠져서 그린 그림이 없네요. 때문에 생략하고 11월로 넘어갑시다. 정물화 연습으로 그린 그림입니다. 맨날 풍경화로 그리다가 정물화를 그리려니 힘드네요. 자꾸 맘에 안들어서 수정하다보니 캔도 틀어지고 난리났네요. 이것도 연습용으로 그린 그림입니다. 절구같이 생긴 나무통 3개가 원통형이라 명암 넣느라 힘들었네요. 이렇게 놓고 보니 11월은 대체로 연습그림만 그렸네요. 12월은 송년회랑 있으니 그릴 시간이 없을듯합니다...만 최대한 열심히 해봐야죠. 2019. 12. 16. 9월 취미 그림 정산 + 화실 전시회 여름도 끝나고, 9월도 끝났는데 더위는 끝나지가 않네요. 10월이 들어섰지만 여전히 반팔을 벗질 못하고 있습니다. 9월에도 그림을 열심히 그렸습니다. 그리고 화실에서 하기로 한 전시회가 9월 셋째주 주말에 있었습니다. 금요일에 전시를 하는 동작 아트 갤러리에 가서 전시회 준비도 도왔었죠. 8월 마지막 주에 그리기 시작하여 9월 첫 주에 끝낸 그림입니다. 최근에는 스케치를 하지 않고 수채화를 바로 들어갔는데, 이 그림은 배경을 수채화로 한 후, 연필을 이용하여 배를 스케치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한 스케치였는데 생각보다 잘 그려졌습니다. 지인들에게 제 그림들을 보여주면 이 그림이 제일 잘 그렸다고 하더군요. 9월 2, 3주에 그린 그림입니다. 셋째 주 주말은 전시회가 있어 평일에 이 글미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2019. 10. 1. 아이패드 6세대 를 샀더니 7세대를 발표했다 ※ 자기합리화가 좀 강하게 들어간 글입니다. 지난 달, 인센티브가 나와서 태블릿을 하나 사고 싶어졌습니다. 금액은 50만원 이하로 제한하여 이런 저런 태블릿을 찾아봤습니다. 처음에는 안드로이드 계열. 즉, 갤럭시 탭을 사려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갤럭시 폰을 쓰고 있으니 같은 안드로이드 계열을 쓰는게 연동하기 좋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 때 당시, 저에게 애플 계열은 비싼 기기라는 생각이 남아있었습니다. 그래서 고민하던게 S5E 와 탭 A with S Pen 이였습니다. 기왕 태블릿 쓰는거 펜도 쓸 수 있는 기종을 사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큰 화면이 있으면 도화지마냥 펜으로 그려야지, 손으로만 가지고 놀기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아이패드 6세대가 생각보다 싼 게 보였습니다. 물론, 아이.. 2019. 9. 19. 8월 그림정산 어느새 8월이 넘어갔습니다. 이제 여름이 넘어가고 가을이 왔습니다. 올해 여름은 무난하게 넘어간 느낌이네요. 8월에도 열심히 그렸습니다. 이번 달에 그린 그림은 총 3개인데, 8월 중순에 그린 그림은 사진을 찍어두질 않았네요. 이번에는 원본 사진도 나오도록 찍었습니다. 지난 달부터 스케치없이 수채화로 그리기 시작하여 2번째로 그린 그림입니다. 집이 망했다는게 한눈에 보이네요. 전체적으로 제가 그린 그림이 사진보다 밝은 느낌입니다. 가장 최근에 그린 그림입니다. 위에 그린 그림보단 좋아 보이네요. 구름과 안개를 표현하려고 열심히 흰색 물감으로 칠했는데, 마르면 흡수되어서 흰색이라는 느낌이 많이 사라집니다. 종이 크기에 맞춰 늘리다보니 중앙의 집과 언덕의 위치를 제멋대로 옮겨버렸습니다. 지난 달도 그렇고 그.. 2019. 9. 3. 독일 연방군 전투식량 세트 자취를 하면서 즉석식품이나 비상식량 같은 음식들을 많이 먹게 되었습니다. 가끔씩 직접 요리해서 밥을 먹기도 하지만, 출장을 갔다오거나 귀찮을 때에는 즉석식품에 많이 의존하는 편이죠. 그래서 인터넷에서 비상식량세트 같은 것들을 주문해서 라면하고 같이 쟁여두는 편입니다. 기존에 두었던 프랑스 전투식량을 전부 소비하였기에 이번에는 독일 연방군 전투식량 세트를 주문하였습니다. ...더보기 기존의 프랑스 전투식량은 이미지프레임에서 군납 회사에 의뢰하여서 수입하였죠. 독일 연방군 전투식량도 이미지프레임에서 수입한건진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맞을거라 생각합니다. 주식들은 철제로 되어있어, 불에 데워 먹기 좋게 되어있습니다. 밖에서도 데워먹을 수 있도록 고체연료와 거치대 세트를 별도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시시케밥은 .. 2019. 8. 21. 이전 1 ··· 5 6 7 8 9 다음